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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보환모 1박 2일 모임 (20140222~23) #1 - 신나는 라이딩 시간 시즌 초 갈비뼈 부상으로 이제서야 시즌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건만시간은 벌써 2월 말이 되었더랬다. 느즈막히 타오르는 열정을 안고부랴부랴 싼 짐은 한씨 남매 차에 싣고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느즈막히 도착할 마칸 차에 몰아 넣고 서울을 새벽같이 벗어난 우리는 하이원 콘도에 도착했다. 체크인 센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누르면 커져요)마운틴 콘도 C동으로 가서 장비도 조립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후 옷 갈아 입고 리프트권 사고 여차저차 해서 마운틴 탑에 도착!!(어떻게 해서든 빨리 곤도라를 타고자 하는 마음에 중간 과정 사진 따위는 안 찍는다;;) 오늘도 무사 안전 보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운틴 탑에서 단체사진 한장!! 이제부터는 신나는 스노우보드 라이딩 시간!! 아마 헤라1 슬로프였던 것 같은데 그루가 눈을 .. 더보기
10-11 시즌 마지막 보딩 여행 3/19 ~ 20 마지막(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지만 ㅠㅠ) 스키장 여행. 이번에는 화영이네 가족, 탱형네 가족과 함께 조금은 가족 여행의 성격이었다. 19일에는 그 전 날이 내 생일이었어서 케잌도 자르고 20일에는 3월 답지 않은 함박눈이 내려서 보드가 안 나가는 지경까지... Bye Bye~~ High1 더보기
2011.01.08 하이원 관광 ㅎㅎ 감기기운도 있었고 잠을 2시간 밖에 못 자기도 해서 5시 셔틀을 놓쳐버렸다. 이불 속이 너무 따뜻해서 돌돌 말고 있다가 결국은 택시요금 2만원에 잠실행, 셔틀 탑승하고 천신만고 끝에 일행들과 스키장에 도착했다. 저번 라이딩 때 뽀개진 ride mig 바인딩은 빠이빠이하고, union force 바인딩을 개시하는 날, 이것 저것 조절하고 맞추느라 빡센 라이딩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18-250mm 렌즈 대신 30mm 1.4 렌즈를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줌이 안되니 라이딩 장면을 찍기엔 한계가 있었고 정지해 있는 인물을 아웃포커싱으로 찍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쩜사의 힘인가..) 그래도 아직 렌즈에 익숙치가 않아 좀 더 써봐야 할 거 같다.(그나저나 번들 18-55mm 팔아야 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