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쇠소깍 - 끝을 알 수 없는 시커먼 열 길 물 속 2014년 9월 10일 6시 55분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타고 1시간여 비행 끝에 제주 공항에 착륙했다.경험상으로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같은 메이저 항공사들은 게이트를 이용하기 마련인데무슨 국빈순방같이 저 계단을 타고 손을 흔들며 내려오셨다 우리 어머니는 ㅋㅋ 첫 날 일정은 일단 제주 연동의 거부한정식으로 가서 아점을 든든하게 섭취하고올레길 6코스 출발지인 쇠소깍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 6코스를 무사히 마치고첫번째 숙소인 해안성 펜션에 도착하는 코스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WAIjtDQczTI.kV28XJkexhW8 거부한정식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후에 막 출발하려고 하는 쇠소깍(두레빌라)행 730(시외)버스를 잡아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9 다음